'복면가왕' 진영 출연 소감 "겁쟁이 사자는 나, 떨렸지만 재밌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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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영 출연 소감 "겁쟁이 사자는 나, 떨렸지만 재밌던 시간"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11월 14일 11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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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B1A4 진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3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셨죠. 겁쟁이 사자는 저였답니다"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많이 떨리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B1A4 그리고 진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진영은 같은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로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조장혁은 "노래를 맛있게 부른다는 느낌"이라며 "음악을 잘 알기 때문에 음악의 호흡의 여백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여백을 즐길 줄 안다는 것은 이미 고수라는 것"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진영은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 참여해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불러 아쉽게 62대 37로 패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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