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많이 떨리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B1A4 그리고 진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진영은 같은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날 울리지마 겁쟁이 사자'로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조장혁은 "노래를 맛있게 부른다는 느낌"이라며 "음악을 잘 알기 때문에 음악의 호흡의 여백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여백을 즐길 줄 안다는 것은 이미 고수라는 것"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진영은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 참여해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불러 아쉽게 62대 37로 패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