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활동 중단 후 심경 고백 "난 노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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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활동 중단 후 심경 고백 "난 노래하고 싶다"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11월 14일 13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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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위너 남태현이 활동 중단 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오후 남태현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노래하고 싶다(I just want to sing)"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앞서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위너의 신곡 발표 연기 소식을 전하며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떤 심리적 건강 문제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남태현 빨리 회복하고 복귀하길", "남태현 노래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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