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년 4월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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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년 4월 첫 내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11월 15일 11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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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대카드 제공
국내에 다양한 연령층의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15일 2017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이뤄져 있다.

콜드플레이는 지금껏 낸 모든 정규앨범이 빌보드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전세계적으로 총 8천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슈퍼밴드다. 대표곡으로는 'Viva La Vida'. 'Don't panic', 'The Scientist', 'Fix you'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오아시스, 뮤즈 등과 같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지만, 아직 내한 공연은 한 번도 없었기에 내년 첫 방문 소식에 국내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이에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간절하게 기다려 온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환상적인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종합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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