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류효영은 강가를 촬영하던 중 강에 빠진 김지한을 발견하곤 그를 구하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발에 쥐가 나며 오히려 자신이 김지한의 도움을 받아 구출됐다.
이후 류효영과 김지한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또다시 마주치며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한 남자가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