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태균 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태균 선수는 올 시즌 출장경기마다 일정 금액을 누적해 시즌 종료 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쾌척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한화이글스와 사단법인 토닥토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대전지역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