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앞둔 씨스타, 마지막 싱글 '론리'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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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앞둔 씨스타, 마지막 싱글 '론리' 화보 공개
  • 연합뉴스
  • 승인 2017년 05월 26일 09시 43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5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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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를 결정한 걸그룹 씨스타가 마지막 싱글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씨스타가 31일 굿바이 싱글 '론리'(LONELY)를 발표한다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카오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네 멤버는 흰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이번 싱글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앞서 스타쉽은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씨스타, 7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해체를 알렸다.

2010년 6월 3일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가식걸', '니까짓게', '소 쿨'(So Cool), '나혼자', '러빙유'(Loving U),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터치 마이 바디', '셰이크 잇'(SHAKE IT)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이들은 음원 공개 후 음악 방송에 출연해 굿바이 활동을 펼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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