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독자가 열광한 신문소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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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독자가 열광한 신문소설展'
  • 황근하 기자
  • 승인 2017년 07월 23일 16시 58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7월 24일 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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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엽서]

▲ 국립세종도서관이 기획한 '매일 읽는 즐거움, 독자가 열광한 신문소설展' 전시 포스터. 국립세종도서관 제공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매일 읽는 즐거움, 독자가 열광한 신문소설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대소설의 중요한 발표매체이자 독자들에게 매일 읽는 즐거움을 주었던 신문소설을 크게 5개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다. '신문소설이 걸어온 길', '신문소설 깊이 알기', '신문소설과 함께한 삽화', 신문소설에 함께 실렸던 일러스트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 전시를 세종으로 옮겨온 이전 전시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보존 중인 당시 신문 및 소설 자료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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