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근대소설의 중요한 발표매체이자 독자들에게 매일 읽는 즐거움을 주었던 신문소설을 크게 5개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다. '신문소설이 걸어온 길', '신문소설 깊이 알기', '신문소설과 함께한 삽화', 신문소설에 함께 실렸던 일러스트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 전시를 세종으로 옮겨온 이전 전시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보존 중인 당시 신문 및 소설 자료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