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한혜진 결별…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각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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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한혜진 결별…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각자의 길
  • 온라인팀
  • 승인 2017년 11월 09일 13시 18분
  • 지면게재일 2017년 11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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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투수 차우찬과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결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야구선수 차우찬과 톱모델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헤어졌다. 헤어지게 된 이유나 시기 등은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LG 구단 관계자 역시 "사적인 일이라 본인에게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차우찬과 한혜진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차우찬은 LG 트윈스 소속 투수로 지난해 투수 FA 최고액인 95억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활동해 왔으며 JTBC '마녀사냥',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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