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 140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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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벌' 140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3위
  • 온라인팀
  • 승인 2018년 02월 01일 13시 10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2월 0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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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스틸컷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1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1일 현재 1405만 1759명위 관객수를 기록해 역대 흥행 순위 1위 '명량', 2위 '국제시장'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국제시장(1426만명)'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저승 세계라는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현재 '신과함께-죄와벌'은 박스오피스 6위에 올라있다.

한편 1일 박스오피스 1위는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염력'이 차지했다. 2위는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 3위는 '인시디어스:챕터4', 4위는 '코코', 5위는 '메이즈러너:데스 큐어'가 자리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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