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델타항공으로부터 35개 노선에 대한 좌석을 할당받아 미국의 경우 26일부터 솔트레이크시티, 신시내티, 몽고메리 등 22개 노선을 추가로 운영한다.
또 내달 1일과 15일에는 각각 인천에서 떠나는 후쿠오카, 나고야, 나가사키, 아오모리, 아키다 등 일본쪽 10개 노선과 홍콩, 오클랜드, 쿠알라룸푸르 쪽의 노선을 확대한다.이에 따라 대항항공은 델타항공과의 제휴 노선이 23개선에서 45개선으로 늘어났으며 델타항공은 대한항공 이용노선이 12개에서 25개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