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허위사실 유포·비방 누리꾼 고소
상태바
박봄, 허위사실 유포·비방 누리꾼 고소
  • 연합뉴스
  • 승인 2019년 08월 16일 18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6일 금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박봄(35)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 비방을 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소속사 디네이션은 지난 2월 강력 대응 입장을 밝힌 뒤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한차례 고소했으며 지난 13일 15명에 대해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는 "일체의 선처 없는 강력 대응이란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관련된 고소 절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애니원 출신 박봄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서 올해 3월 첫 음반 '스프링'(Spring)을 냈다. 5월에는 '리: 블루 로즈'(re: BLUE ROSE)를 발표했다.

mimi@yna.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