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신작에 캐스팅
상태바
박서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신작에 캐스팅
  • 연합뉴스
  • 승인 2019년 10월 03일 08시 3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3일 목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드림'서 급조된 축구 대표팀 감독 역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한 감독 차기작 '드림'(가제)에 캐스팅됐다.

3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영화 '사자' '청년경찰' 등에 출연한 박서준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를 받은 뒤 급조된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된 윤홍대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과 인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믹수사극 '극한직업'으로 1천600만명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년 촬영에 들어간다.

fusionjc@yna.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