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31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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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31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개최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4일 16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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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서울,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이 모여 ‘제31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 주재로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들이 겪는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한 구청장들은 추진 중인 우수시책을 소개하고,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교환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중구는 효문화중심도시를 상징하는 뿌리공원으로 안내, 효문화뿌리축제의 발전상과 효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박용갑 청장은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중심구들이 공동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정보 공유와 논의를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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