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5세 연하 재미교포와 화촉
상태바
강정호, 5세 연하 재미교포와 화촉
  • 연합뉴스
  • 승인 2019년 11월 27일 14시 3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타진하는 강정호(32)가 재미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27일 강정호의 소속사인 리코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강정호는 5살 연하 교포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리코 스포츠에이전시는 이 여성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선수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올해 8월 초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당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위해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훈련 중이다.

강정호의 새 둥지는 12월 초순 열리는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 후에야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any9900@yna.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