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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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8일 17시 5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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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7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5개 자치구 중 최초다.

앞으로 구는 첫 주민등록증 발급시 채취한 지문을 경찰청에 전달해야 한다.

구는 이번 사업들 통해 선명한 지문 채취, 자료 유실 방지 등 긍정적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전자 지문 스캐너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발급과정에서 발생했던 번거로움들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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