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은 오는 31일까지 직접 재배한 봄꽃 3만본을 동 행정복지센터, 뿌리공원 등으로 전달하고 봄단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정생동 화훼단지에서 싹을 틔운 팬지, 비올라, 패랭이 등 봄꽃들은 관내 대로변, 주택가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에 심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 전역에 심어질 봄꽃들이 구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퍼진 우울함을 씻어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은 오는 31일까지 직접 재배한 봄꽃 3만본을 동 행정복지센터, 뿌리공원 등으로 전달하고 봄단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정생동 화훼단지에서 싹을 틔운 팬지, 비올라, 패랭이 등 봄꽃들은 관내 대로변, 주택가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에 심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 전역에 심어질 봄꽃들이 구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퍼진 우울함을 씻어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