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자체 방역소독 강화
상태바
대전 중구, 뿌리공원 자체 방역소독 강화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2일 13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2일 일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중구는 개방 중인 뿌리공원 자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효홍보관 입구 야외 테라스 주변에 일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과 토크존 테이블도 일 2회 소독을 실시한다.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안내배너를 설치해 방문객의 개인위생관리·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여전히 체험관, 한국족보박물관, 유료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임시 휴관한다.

박용갑 청장은 “구민들이 뿌리공원을 찾아 산책하는데 불안감이 없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구민들 또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