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온라인 수업 현장점검
상태바
홍성교육지원청, 온라인 수업 현장점검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19일 16시 1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20일 월요일
  • 10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온라인 개학 2일차를 맞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하기 위해 17일 은하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그간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교 측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 모형에 대해 살펴봤다.

또 더나은 온라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 중심의 과제해결 운영방안과 효과적인 학생 출결·진도율 파악 방법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실제 온라인 수업이 한창인 5~6학년 교실의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보조자료들이 학생들에게 적절히 제공되고,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주도연 교육장은 “온라인 수업에서 소외된 학생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 하나가 학생들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