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 직원은 오는 5월 8일까지 개인정보 취급 중요성과 절차에 관한 개인정보보호 강의를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군은 또 개인정보업무 위탁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업무별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해 개인정보 분실·유출·위조·훼손 방지 등을 위한 교육과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및 내부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