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단양군지부 코로나19 극복 일손돕기
상태바
농협 단양군지부 코로나19 극복 일손돕기
  • 이상복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18일 17시 1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 16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용구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단양군지부 임원들이 영춘면 의풍 2리 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농협단양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농협 단양군지부는 16일 단양군 영춘면 의풍 2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휴무일을 반납하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농협 단양군지부 임직원 20여명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령화와 농업 인구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고추 말뚝 박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을 도왔다.

한용구 농협 단양군지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에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 극복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