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를 취소한 가운데 6월을 한산모시의 달로 지정해 한 달간 한산모시 제품 30% 할인 판매, 모시옷입기 챌린지, 모시관 공예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 군수는 지난 15일 한산모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한산모시홍보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며 판매에 나섰다.
한산모시 제품 30% 할인 판매는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한산모시관 1층 판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