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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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 김운선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21일 16시 1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22일 월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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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소방서 소방경 김종화 예방안전팀장(왼쪽)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충북도 1위)’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자인 소방경 김종화 예방안전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에 철저한 화재 예방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소방시책이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방시책에서 진천소방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개인 수상까지 하게 돼 의미가 매우 깊다”며 “언제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만들고, 추진해 지금보다 더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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