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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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인기
  • 김운선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23일 17시 2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24일 수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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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ICT창의융합체험교육’이 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ICT공작체험 △디자인플레이 △창의공작 협업프로젝트 등 3단계로 구성된 ICT창의융합체험교육은 진천군에서 자체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비봇·햄스터봇 등 로봇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좀 더 쉽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즐기면서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됐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인해 지난 10일 재개가 결정됐다. 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활동을 위해 기존 센터 내 집합교육을 모두 방문교육으로 변경했으며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 발생요인을 최소화하며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이원천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창의융합역량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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