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10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로 관내 유공자가구 57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봉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이월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위문공연과 함께 식사제공 및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단체 행사를 취소하고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개별 방문을 진행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