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에는 최창용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인 최연숙 총무위원장, 윤명수 산업건설위원장, 양기림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당진시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다.
상습적인 침수 지역인 서원천은 지난해 12월부터 송산면 명산리부터 송악읍 정곡리에 이르는 2.44km 구간에 대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지역으로, 시의원들은 금번 장마철은 물론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