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 당진2동 거점캠프 자체봉사단 한땀(단장 박난영)에서는 마스크를 손에 걸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에 대해 '위생과 안전으로부터 구하자'라고 해 마스크 보관 파우치를 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했다. 제작된 파우치는 저소득 임산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땀 봉사단은 2018년 2월에 창단해 미싱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단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했다.
유아용 마스크는 외곽지역의 병설유치원 7곳으로 전해졌고 공적마스크 판매 때 품귀현상으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아기모자와 턱받이는 저소득층 출산모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당진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달에는 추석맞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미니가방을 제작중이다.
장소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