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0월 7~16일까지 기간 중 지역 내 배달전문앱 가입 식품접객업소 약 150개소를 대상으로 당진시보건소 위생지도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며 △비위생적 식품 취급 △위생교육 이수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등을 점검한다.
또한 영업장 내 객석이 설치된 업소는 영업장 소독 및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영업주와 종업원, 이용객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및 현지시정 가능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및 3개월 이내 해당업소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