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98억원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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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98억원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 해결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0일 17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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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덧씌우기 등 303건 사업 진행
안정적인 추진 위해 영농철 피해 시행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98억원을 투입해 303건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콘크리트 포장 등 정주환경개선사업 242건과 마을회관 화장실공사, 옥상방수 등 마을회관 기능보강사업 61건 등 총 303건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편의 증진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영농철을 피해 사업을 시행했으며 재정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상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료된 마을안길 먼저 재포장 하는 등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전필호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도록 대주민 소통창구를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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