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원,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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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당진시의원,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발의
  • 인택진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6일 17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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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의회 제77회 임시회서 최연숙<사진> 의원이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 발의했다.

최근 1인 가정의 확대로 배달 문화가 확산되면서 포장용기 등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쓰레기 배출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이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에 1회용품 사용 저감 문화를 확산시켜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1회용품의 사용을 저감하기 위해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으며,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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