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이웃들을 위해 기탁한데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선행이다.
김은호 당진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식행사와 같은 소비 촉진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나눔행사 뿐 아니라 축산 악취저감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는 주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해 사회공헌과 한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