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에는 블루스 제이크, 제이와 짐 세 마리의 새들이 벌이는 유쾌하고 엉뚱한 ‘앵그리버드 블루스’를, 내달 8일은 히컵과 투슬리스가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중 의문의 드래곤 군단 발견하고 평화를 위해 맞서는 ‘드래곤 길들이기2’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상영 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산성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좌석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으니 안심하고 가족 시네마에서 재미있는 영화들을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