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달 28일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온궁의 12개 충남도내 사회복지협의회 핸드클리너, 핸드리퀴드솝 보급사업에 따른 방역물품을 보급, 시·군별 배분을 마치며 예산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버려 산발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물품 보급은 개인위생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버린 방역물품 보급이라서 더욱 의미있는 배분이라 할 수 있겠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손소독젤 1536개, 손소독비누 1920개를 전달하며, 방역물품 보급은 2차, 3차 지속될 예정으로 개개인이 지키는 방역이 곧 사회 방역으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생각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보급은 계속될 계획이다.
한편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및 정부의 권고 수칙 준수로 코로나19가 감소 추세를 맞고 불안감과 침체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
함미숙 명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