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불법주정차 신고 안전신문고앱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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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불법주정차 신고 안전신문고앱으로 통합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12일 17시 3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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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주민신고제도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를 ‘안전신문고’ 앱 하나로 통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불법 주정차 신고기능을 ‘안전신문고’ 한 곳에서 통합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5대 불법 주정차 신고(△소방시설주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그 외 기타 불법 주정차 신고(△인도 △안전지대 등)는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불편신고를 접수받아 왔으며 신고내용이 비슷해 주민들의 혼선을 야기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주민분들께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군도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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