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덕산면에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김모(남·54) 씨 가구에 무전자파 전기매트, 추동 이불세트, 전자렌지, 난방유를, 봉산면 이모(남·83) 씨 가구에 식료품 및 기초식품, 난방용 난로, 추동 이불세트, 난방유 등을 전달하며 복지체감도를 높였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중소기업뉴스 ‘함께삽시다’ 게재사례 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정 기탁한 사례에 지원금을 교부해 2020년 6~10월 중기뉴스 ‘함께삽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정 기탁한 총 10개 사례에 대한 지원을 마쳤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중소기업뉴스 총 3개 사례 게재로 2개 사례에 대한 대상자 지원을 마치며 좋은이웃들 사업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복지소외계층 대상자 추가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수혜자 김모 씨의 생활지원사는 “홀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이렇게까지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도움을 다소 받아왔으나 이런 고마운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뉴스 ‘함께삽시다’ 게재 사례 지원금을 교부받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지정기탁사례 지원을 이어갈 계획으로 복지소외계층 지원의 노력을 지속하며 위기구호가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희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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