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인아트가 동구와 중구 침수피해 30가구에 친환경 원목 가구 41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인아트는 친환경 원목의 대중화와 가족중심의 주거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는 맞춤 원목 가구 제작 업체다.
엄태헌 ㈜인아트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침수피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