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을 품은 회덕인들의 행복 드로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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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을 품은 회덕인들의 행복 드로잉’ 진행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7일 18시 2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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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품은 회덕인들의 행복 드로잉' 단체사진.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대덕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덕을 품은 회덕(懷德)인들의 행복 드로잉’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구 회덕동 지역 내 어두운 골목길이나 노후된 담장 등의 마을 환경을 벽화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융합디자인전공 학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캘리그라피 강사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장소는 용화사 올라가는 등산길이며 대덕구 대표 캐릭터 ‘덕구와 더기더기’를 활용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도 지역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형식 대덕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덕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벽화그리기로 지역을 안전하고 밝은 거리로 조성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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