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식 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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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식 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
  • 충청투데이
  • 승인 2020년 12월 08일 18시 0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9일 수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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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영예’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지난달 14일 경북 안동 '안동 탈춤 공연장'에서 열린 '2020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이 민간활동부문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2005년 자발적으로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현재 전국 약 8만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돼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상시점검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은 수상소감에서 "15년전 엄승용 전 문화재청 국장의 권유로 시작하여 천수암 일정스님, 임기석 전 문화원장님, 이시우 전 시장님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3차례의 전국에서 지킴이 활동 단체 최우수와 금번 김동일 시장님의 적극 후원과 민간부분 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시민대학 7기생을 중심으로 문화재지킴이 봉사에 매진하여 한내돌다리 청소 및 웅천 독립지사 김광제묘역 정비등 다양한 문화봉사를 통해 보령시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관광 보령을 선도해왔다. 김미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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