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021년도 희망 릴레이 캠페인 기빙클럽(Giving Club)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십자 기빙클럽은 1인 100만원 이상 기부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내년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주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20년도 ‘조손가정 오순도순 희망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명의 기빙클럽(Giving Club)을 모집해 202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한 바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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