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위기가정 청소년 위한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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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위기가정 청소년 위한 도서 기증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23일 18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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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가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한 도서를 기증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22일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가 천안지역 내 위기가정 청소년을 위한 도서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기증된 도서는 총 150권으로 문예·학습·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구성됐고 책과 명언, 삶의 지혜가 담긴 응원의 메시지도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 함께 전달된다.

임병헌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사업장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명언과 응원의 메시지가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화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천도서 150권을 전달해주신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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