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의열매, 지역 3개 기관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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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의열매, 지역 3개 기관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23일 18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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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원화성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2500만원)와 세원화성(1500만원), 한국전기공사협회대전시회(2500만원)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봉사대장을 섬기는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의 이름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세원화성은 2012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첫 성금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대전시회는 2003년부터 협회원들과 함께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올해 나눔목표액은 51억 2천만원이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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