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물순환처에서 후원하는 방한의류 지원사업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물순환처가 성탄절을 맞이해 대덕구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지원했으며 집안 우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38명 어르신께 방한의류(경량패딩조끼)를 전달했다.
김형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어르신들께서 성탄선물을 통해 성탄절을 기쁨과 행복으로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