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지방조달청 제38대 청장에 김연일(56) 조달청 신기술 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이 임명됐다.
김 청장은 1989년 공무원으로 입직해 구매, 국제물자, 전자조달, 신기술서비스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을 역임한 조달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 조달청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