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예산 담당 윤여일 국장, 30여년 기자 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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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예산 담당 윤여일 국장, 30여년 기자 생활 마침표
  • 정민혜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28일 20시 1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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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충청투데이서 활동
꽃다발·공로패 수여로 감사 표해
▲ 충청투데이 성기선 사장은 30년 기자 생활을 마감한 윤여일 예산담당 국장에게 28일 공로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사진=정민혜 기자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충청투데이 윤여일 예산담당 국장이 30여 년의 기자 생활을 마치고 28일 퇴임했다.

충청투데이는 이날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성기선 대전본사 사장, 홍경선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일 국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성 사장은 기자 생활을 마무리하는 윤여일 국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수여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 사장은 "거창하게 퇴임식을 진행했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비상 상황인 만큼 조촐하게 퇴임식을 마련해 죄송하다"며 "30여 년 세월 동안 고생해주셔서 감사하고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퇴임한 윤 국장은 2013년부터 충청투데이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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