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2020년 보은 관내 B.B.S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됐다.
보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초등학생 4명 40만원, 중학생 7명 140만원, 고등학생 6명 180만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총 17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B.B.S 충북연맹 보은군지회는 청소년이 밝아야 미래가 아름답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상급학교 진학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떼는 졸업생들의 용기를 응원해 왔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