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벼 영농자재 통합 지원사업 내달 15일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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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벼 영농자재 통합 지원사업 내달 15일까지 신청·접수
  • 한유영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21일 10시 44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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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 중구는 내달 15일까지 ‘2021년 벼 영농자재 통합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에 주소를 두고 충청권 내에서 벼를 경작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와 벼 재배 경작확인서 등 구비서류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못자리용 상토, 맞춤형비료, 육묘상자 처리약제 3개 품목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자재는 신청면적에 따라 지원포대수가 결정된다.

1000㎡ 면적을 기준으로 상토 100L, 맞춤형비료 30kg, 약제 1.5kg까지 신청할 수 있고 1포(20L 기준)당 상토 3500원, 맞춤형비료 1만 1000원(완효성비료 1만 5600원), 약제는 1만원 이내에서 실 구입가격으로 지원한다.

신청 후 공급 일정은 별도 공지되며 농업인은 통지받은 공급물량을 관할 농협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청 전경. 사진=대전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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