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박인자 교육장은 “각 지방의 실정에 맞는 교육 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치분권의 시대를 응원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가족이 스스로 만드는 교육자치 준비에 보은교육지원청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일환 옥천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경제 영동교육장, 김규태 충북생명고등학교장, 박종훈 동광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