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보좌관은 한국방송공사(KBS) 보도본부 9시 뉴스 편집부 출신으로, 여론조사와 컨설팅 전문회사 등에서 17여 년간 종사한 ‘공공컨설팅 및 전략수립’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국정 및 도정 운영에 대한 비전(PI)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정책 입안과 홍보 방안 등을 제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박 신임 정무보좌관 임명으로 중앙 및 지역 정가와 소통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