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VIP 등급 세분화… 확 바뀐 ‘프라임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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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세이 VIP 등급 세분화… 확 바뀐 ‘프라임라운지’
  • 송해창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02일 19시 5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03일 수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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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공간·서비스 등 전면개편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백화점세이는 본관 3층에 위치한 VIP 전용공간 ‘프라임라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VIP 등급 세분화(5단계)가 핵심으로 꼽히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내·외관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내관은 화사함과 깔끔함을 강조했으며 화이트톤 대리석 바닥, 간접·포인트 조명 등으로 특별함을 꾀했다. 외관은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에 중점을 뒀다.

또 VIP 전용 카페 ‘프라임 멤버스 바’를 신설해 커피·차·에이드 등 프리미엄 음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메인홀’, ‘파우더룸’, ‘세미나룸’ 등도 전면 리모델링했으며 ‘The Prestige’ 등급 이상 VIP 고객만 이용 가능한 ’VVIP룸’·‘프라이빗 공간’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VIP 고객에게 프라임 원데이 클래스·정규강좌 무료 수강, 웰컴 기프트·생일선물 증정 등 혜택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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