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병삼 前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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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병삼 前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임명
  • 최윤서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04일 11시 13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0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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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구재단 제공
사진=특구재단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에 강병삼(55·사진) 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강병삼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특구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ㆍ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으며 향후 3년 간(2021년 3월 5일 ~ 2024년 3월 4일) 특구재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강병삼 이사장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 지식재산 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 안정적인 조직관리 및 소통능력 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과 특구재단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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