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제한된 홍보활동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시책이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것에 착안해 '화재도 코로나도 예방이 우선' 홍보 문구가 삽입된 마스크용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소방정책 추진에 맞춘 다양한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룡 소방행정팀장은 "일상생활의 편의성 제공과 동시에 마스크 스티커에 홍보문구를 삽입해 주목성을 높이고 상시 홍보 전개 가능한 코로나19 시기에 맞는 비대면 홍보방법으로 현실 적응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홍보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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